BTS 빌보드 1위 핫샷 3번째로 달성! 나머지는 누구?

안녕하세요 맥쓰입니다. BTS가 빌보드 1위 핫샷을 달성했습니다! 빌보드 1위라는 말이 너무 빈번히 사용하다 보니 이제는 익숙해진 업적이 된 거 같습니다만 사실 이번 BTS가 달성한 빌보드 1위 핫샷은 엄청난 일입니다. 핫샷은 데뷔와 동시에 차트 1위를 달성하는 건데요. 역대 뮤지션 그룹으로는 3번째로 BTS가 차지했습니다.

 

 

 

BTS - DYNAMITE

저는 솔직히 아미도 아니고 BTS의 팬도 아닙니다. 저는 팝 쪽의 취향을 갖고 있는 사람인데요(그 중에 올드팝). 이렇게 전 세계를 대상으로 멋진 음악을 하는 뮤지션이 있다는 것만으로 매우 즐거운 일입니다.

이번 BTS 다이너마이트는 팝스러운 느낌에 영어로만 부른 첫번째 노래입니다. 경쾌하면서 깔끔한 곡입니다. 강렬한 비트와 추임새가 퍼렐 윌리엄스 스타일이 생각나기도 하는 노래입니다. 작업하면서 몇 번을 반복해서 듣는지.. 제가 바로 꽂히면 한곡 무한 반복하는 스타일에 사람입니다. 옆에 있는 사람이 힘듬

 

자 그럼 BTS 말고 핫샷을 차지한 다른 두 뮤지션은 누구일까요?

 

 

 

 

1. Aerosmith - I don't want to miss a thing

첫 번째로 에어로스미스입니다. 아메리칸 하드록의 자존심이자 전설로 70년대에 결성된 미국의 록밴드인데요. 아직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진짜 할아버지 록밴드입니다.

 

핫샷을 차지한 노래는 I Don't Want to Miss a Thing입니다. 영화 아마겟돈의 OST로 삽입된 음악인데요 들어보신 분들은 아 이 노래 싶을 겁니다.

이거시 미국롹이다

 

 

 

 

 

2. Jonas Brothers - Sucker 

마지막으로 2번째 노래는 들으시면 바로 아실 만한 노래일 겁니다. 바로 조나스 브라더스의 Sucker입니다. 조나스 브라더스는 2005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미국의 보이밴드입니다. 실제로 형제이기도 한 조나스 들은 10대 소녀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으며 팬덤을 형성했습니다. 그리고 2013년 돌연 해체를 발표했는데요. 2019년 재결합하면서 타이틀곡 Sucker로 핫샷을 달성하는 기념을 토해낸 곡입니다.

 

신난다

 

 

 

저는 음악을 참 좋아합니다. 힘들 때도 즐거울 때 그 상황에 맞는 음악이 엄청난 효과를 만들어 내는 데요. 어떤 노래들은 그 멜로디 하나로 추억의 상황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만큼 노래가 주는 힘은 대단합니다. 오늘도 힘이 나는 BTS 다이너마이트로 하루를 신나게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는 노래는 무엇인가요? 여기까지 맥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