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쓰입니다. 저번 노션 사용법에 이어 오늘 포스팅에서는 노션 블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록은 노션을 이루는 가장 기본 단위입니다. 때문에 가장 많이 쓰이기도 하는데요. 이 블록만 제대로 이해하신다면 노션을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노션에서 자주 사용하는 블록을 총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다음 목차로 블록 분류가 가능합니다. 자 그럼 하나씩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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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사용법 4. 노션의 기본 구성단위 페이지와 블록
안녕하세요 맥쓰입니다. 오늘은 어제 배웠던 섹션에 이어 페이지와 블록을 이해해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까지 꼼꼼히 보신다면 앞으로 노션에서 문서 작성에 필요한 개념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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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텍스트 블록
2. 페이지 블록
3. 데이터베이스 블록
4. 미디어 블록
1. 텍스트 블록
처음 페이지를 만들고나면 이러한 화면이 나올 겁니다. 다음 화면에서 +를 클릭하거나 명령어를 사용하고 싶으면 /입력 후 블록명을 입력하면 됩니다.
*TIP: 텍스트 블록은 선택 없이 바로 입력 가능한 기본 블록입니다.
ENTER키를 누르면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이때 새로운 블록이 생성됩니다. 하나의 블록에서 줄만 바꾸고 싶다면 SHIFT+ENTER를 누르시면 블록 안에서 줄 바꾸기가 가능합니다.
2. 페이지 블록
노션에서는 페이지 안에 여러 페이지를 생성이 가능합니다. 블록 목록에서 페이지를 클릭하거나 /페이지 를 입력하시면 새로운 페이지가 생성됩니다.
*TIP: 추가로 할일 목록 같은 자주 사용하는 표는 기본 블록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3. 데이터 베이스 블록
데이터 베이스 블록은 우리가 자주 사용하던 엑셀과 비슷한 양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표를 생성해서 원하는 값을 입력하는 칸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원하는 데이터를 기록하고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히 알아두기만 하고 다음 포스팅에서 예제와 함께 사용해보겠습니다.
4. 미디어 블록
미디어 블록에서는 원하는 이미지와 동영상을 마음껏 집어 넣을 수가 있습니다. 특히 링크 임베드가 무척 깔끔하게 들어가는 게 장점이며 Unspash 메뉴에서는 공유 이미지 사이트에서 원하시는 이미지를 검색,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가 생각할 때 노션의 재미있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오늘은 노션의 기본 단위가 되는 블록의 4가지 종류를 팁과 함께 알아 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블록의 종류와 쓰임새에 대해서 이해를 하셨을 겁니다. 이제 노션을 어떻게 써야 할지 조금씩 생각을 하실 때입니다. 제가 노션에서 자주 쓰는 것은 할 일 목록과 링크 관리입니다. 그리고 꾸준히 해야 하는 일들을 관리하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한 번쯤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구술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좋은 툴도 잘 써야 보배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제 다음 포스팅 부터는 하나씩 예시를 통해서 실제 노션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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