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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앙티브 한달살기 마트물가 저렴한 3곳 앙티브에서 한달살기를 하면서 얻은 쇼핑 경험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그중에 먹는 게 어쩌면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프랑스는 미식의 나라기도 하지만 서유럽 중에서도 물가가 비싼 편이라 돈 계산을 잘했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마트 물가는 정말 중요합니다. 앙티브 안에도 MONOPRIX 모노플릭스나 Carrefour 까르푸 시티나 익스프레스가 있습니다. 물이라던지 우유, 치즈 같은 신선 식품(고기 제외)은 여기서 구매하는 게 나을 수 있습니다. 싼 마트물가, 대량 구매, 또는 다양한 식료품 상품을 찾으신다면 이번 포스팅이 도움이 될겁니다. 먼저 앙티브에서 가장 큰 마트는 여기입니다. 크긴 하지만 고기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비싼 편이고 술 종류도 좀 부족합니다. https://maps.app.goo.gl/.. 2023. 11. 10.
프랑스 앙티브 한 달 살기 대중교통 envibus 알아보기 프랑스 앙티브에서 한달살기를 하는 동안 가장 중요한 건 대중교통이었습니다. 프랑스는 워낙 대중교통이 잘 돼 있어 걱정이 없었지만 지방끼리 버스회사가 달라 버스표를 달리 사용하는 곳들이 많았습니다. 앙티브에서 운행 중인 envibus는 프랑스 Sophia Antipolis까지 커버하는 버스로 영화제로 유명한 칸, 남부 대표 휴양지 니스, 피카소가 사랑했던 무쟁이라는 지역까지 커버하는 버스입니다. 그래서 패스 구입 후 버스만 잘 타고 다녀도 비용을 꽤 아낄 수 있습니다. envibus 운행 지역 16곳 Antibes Juan-les-Pins, le Bar-sur-Loup, Biot, Caussols, Châteauneuf , Courmes, la Colle-sur-Loup, Gourdon, Opio, Roq.. 2023. 11. 8.